♣ ㈜ 비하임(대표 곽영철)

 

몇 년 전부터 회사 운영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서도 이사 이용기 장로로부터 본 협회를 소개 받고 불우한 시각장애인들의 빛을 찾아주는 안구기증운동협회 사업에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동참하면서 매년 회사직원의 생일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생일자 명의로 매달 후원금을 보내오고 있다.

 

1) 2018년도에는 쇼윈도 전시품 판매대금 전액을 1차 100만원, 2차 73.7만원을 보내왔으며 연말 송년회를 생략하고 그 비용 1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심지어 직원의 돼지저금통 10 개를 보내와서 개봉한 결과 326,630원을 후원하였다. 2018년도 회사원 생일자 18명의 명의로 각 10만원씩 도합 1,800,000원을 후원하였으며 생일자 곽욱상, 김경우, 김욱동, 김현신, 류승연, 박수완, 배영서, 서고은, 안승준, 안재홍, 안해님, 여다진, 윤지문, 이혜빈, 임수진, 정미화, 정종오, 최지은 씨 등 시각장애인들에게 빛을 선물하는 고마우신 분들로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2) 2019년도에도 여전히 생일자의 축하금을 보내오고 있으며 샘플 판매대금 70만원과 별도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보내 주어서 협회에서는 다양한 정성어린 후원금을 접수하고 그 고마운 마음을 생각하며 그 정성에 보답하는 길은 더 열심히 활동하여 각막에 의한 시각 장애인 모두가 빛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소명을 감당하겠다고 크게 다짐하며 ㈜ 비하임 회사의 사장님과 전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소망교회 이장순 권사

 

이장순 권사와 고창섭 집사(숙명여대 교수) 내외분이 수년 전부터 매달 3만원씩 후원하여 오면서 사후각막기증운동에 지대한 관심과 기도로 동참하고 있는 중에 금년 6월 19일 제5회 생명윤리실천 세미나에 부부가 참석하여 불우한 시각장애인의 빛을 찾아주는 생명나눔사랑실천 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실감하고 즉시 같은 교회에 소속한 윤미영 권사에게 동참을 권유하여 기도와 매월 3만원씩 후원하는 후원회원으로 등록하여 본 사업에 큰 힘을 보태주고 있다.

* 빛나눔 소식지 제45호에 실었던 내용입니다.